임신 이야기
[1차 기형아 검사] 취약 X증후군, 통합선별검사, 융모막 검사, 양수 검사, 니프티 차이점, 비용 알아보기
임신 12주차가 되면, 1차 기형아 검사가 실시됩니다. 보통 취약 X증후군 검사는 정신지체 관련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. 그리고 기형아 검사로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검사는 4가지가 있는데, 바로 통합선별검사, 융모막 검사, 양수검사, 그리고 니프티 검사가 있다. 오늘은 이 검사들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1. 취약 X증후군 검사취약 X증후군 검사는 '산전 정신지체 선별검사'라고도 합니다. 이는 다운증후군 다음으로 가장 흔한 정신지체 질병 중 하나이며, 유전성 정신지체 중에서는 가장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. 이 선별검사를 통해 태아가 아닌 산모의 혈액을 체취하여 산모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 중에 정신지체와 관련된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취약 X증후군의 임상..